다락마을1 광주 충장로 맛집 다락마을에서 데이트 비가 내리던 날 룸카페에서 뒹굴뒹굴 거리다가 배가 고파져서 핸드폰으로 맛집을 찾던 도중 양식이 당겨서 찾은 다락마을!! 충장로 가운데에 있어서 걸어서 얼마 안돼 도착했습니다. 다이소 바로 앞이어서 찾기도 쉬웠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가게 내부의 전체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분위기도 괜찮고 깔끔하더라고요!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서 갔는데도 사람들이 꽤나 있어서 창가 쪽은 못 앉고 구석지 쪽에 앉았어요,, 자리에 앉으면 인원수만큼 세팅을 해주시고 메뉴판을 가져다줍니다. 아르바이트생인지 사장님인지는 모르겠지만 엄청 친절하게 잘해주셨어요. 충장로 맛집으로도 유명하고 가격 대비 음식이 잘 나온다 해서 엄청 기대하면서 메뉴를 봤는데 전부 너무 맛있게 보여서 먹어보고 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아무래도 세트로 먹는 게 가성비.. 2020.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