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맛집, 495도씨(나폴리 495 상무점)을 소개해 드릴게요!
가격대와 맛이 적당한 곳이라서 가족 생일겸 외식을 할려고 왔습니다.
가게 내부는 이런식으로 생겼구요!
밤에 왔는데 분위기가 좋아서 창가쪽에 앉아 여자친구나 남자친구와 데이트 장소로도 좋은거 같아요.
메뉴판을 못찍어서 글로 적어드리겠습니다.
16,500원
꽈트로포르마지(피자)대표
24,000원
목살스테이크(2인)대표
13,800원
마르게리따 (피자)
9,800원
깔죠네샐러드
12,500원
연어샐러드
19,800원
새우필라프
25,000원
꽃등심스테이크
13,500원
까르보나라링기니(파스타)
14,500원
토마토해물파스타
이렇게 메뉴들이 있고 세트 메뉴도 있는데 저희는 목살필라프, 리코타치즈피자, 로제 파스타를 시켜먹었습니다!
먹고나서 후식먹을려고,,ㅎㅎ
4명까지는 세트로 시켜먹는게 훨씬 좋은거 같아요!
파스타랑 목살 필라프!
파스타는 아는 그맛이고 필라프도 맛있긴했지만 저는 돼지에서 조금 누린내가 난거 같았어요,,
(본인 냄새에 엄청 민감함)
근데 맛없을 정도는 아니고 맛은 있었어요!
리코타 치즈 피자
이거는 진짜진짜 맛있었던거 같아요 양도 적당하고 치즈랑 너무 잘 어우러져서
제가 3조각이나 먹어버렸네요,,
다른것도 많이 먹어보고 싶었지만 비싸서 그러지는 못하고,,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큰 부담없이 오기 좋은거 같아서 추천 드려요!
더 맛있는 맛집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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